정은채가 박기웅과 한고은의 환영을 봤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염미정(한고은)의 와인바를 찾아간 금나라(정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나라는 서준희(윤종훈)를 찾다가 잠시 남편 강인호(박기웅)과 내연관계였던 염미정의 와인바를 찾아갔다.
가게를 둘러 보던 금나라는 와인바로 들어오는 강인호의 환영을 봤다. 강인호는 들어오면서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하지만 인사를 받은 사람은 금나라가 아니라 염미정이었다. 금나라의 눈에는 강인호와 염미정이 서로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환영이 사라진 후 금나라는 VIP들이 와인은 키핑하는 셀러를 봤다. 그리고 거기서 대명병원 김정수의 명함도 발견했다. 서준희는 대명병원장의 큰아들이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