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시그니처 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 론칭

입력 : 2018-03-13 1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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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가든 오브 더 부티크'를 론칭한다.
 
메가박스는 13일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함께 특별관 '더 부티크'에 적용되는 시그니처 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부티크'는 기존 영화관에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해 만든 특별 상영관이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의 콘셉트와 감성을 반영했다. 향긋한 시트러스 향과 따뜻한 스파이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묵직한 우디 향이 깊이를 더했다는게 메가박스의 설명이다.
 
메가박스는 "더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간의 콘셉트와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향기 마케팅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에 개발한 '가든 오브 더 부티크'는 자사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향"이라고 말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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