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미운우리새끼'에서 연인 세븐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세븐이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받고 있다.
세븐은 과거 열린 팬미팅에서 "긴머리에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을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몸매는 S라인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븐의 말 대로라면 이다해는 그의 이상형에 딱 부합하는 인물이다.
이다해 역시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다해는 "말 잘 통하고 웃는 남자가 좋다. 남자가 과묵하면 썰렁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다만 "같은 연예인은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지 않다. 너무 바빠서 싫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연인 세븐을 언급하며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7(세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일레븐나인,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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