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미운우리새끼'에서 연인 세븐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드라마 촬영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다"며 "앞으로 두달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은 이다해가 출연하고 있는 '착한 마녀전' 촬영차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연인 세븐을 언급하며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7(세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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