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가 롯데시네마 창립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1999년 출발해 올해 열 아홉 돌을 맞은 롯데시네마는 지난 6월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에서 나와 롯데컬처웍스로 새출발 했다.
먼저 영화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롯시 버스데이 위크(BIRTHDAY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일 축하 케이크 촛불 밝히기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영화 관람권 및 할인쿠폰, 콤보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도 제공한다.
스페셜 쿠폰북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시네마 매점을 이용한 고객에게 영화 할인권, 특수관 할인권, 동영상 플랫폼 씨츄 할인권, 샤롯데 할인권, 스크래치 복권 등이 담겨 있는 쿠폰북을 제공한다. 스크래치 복권 상품에는 최대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빔 프로젝트, 애플 에어팟 등이 준비됐다.
롯데시네마 모바일 미니게임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올라올라 스푼즈'에서 2만점을 돌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5명에게 갤럭시노트9 휴대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참여하는 고객 중 매일 10명에게는 영화 관람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