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감독 차기작 '퍼스트맨', BIFF 예매 오픈 1분만에 매진

입력 : 2018-09-28 10:25:5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퍼스트맨'이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그린다. '라라랜드'를 만든 데이미언 셰젤 감독이 메가폰의 차기작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과 베테랑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트맨'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오는 10월 18일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