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런천미트' 회수조치에 네티즌 "세균 발육으로 부적합 판정?"

입력 : 2018-10-24 05:22:2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방송화면 캡처

'청정원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발견돼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네티즌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상 천안공장에서 2016년 5월에 제조된 청정원 런천미트가 정부수거 검사 결과 세균 발육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서 반품하라고 권고했다. 해당 제품은 2016년 5월 17일 제조되어 유통기한이 2019년 5월15일까지인 런천미트다. 
제조사인 대상은 즉시 판매중단 및 회수, 반품 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수 조치와는 별도로 세균 검출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네티즌은 "런천미트 어제도 먹었는데?" "런천미트 회수조치 내려졌네" "런천미트에서 정말 세균 나왔나?" "런천미트에서 세균 발육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