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마지막 8강 진출권을 두고 박하얀과 민송이가 맞붙었다.
6일 남성잡지 맥심(MAXIM)은 '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 16강전에서 붙게 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참가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판타지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배우 박하얀과 각종 행사에서 귀여운 외모와 8등신 비율의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그 주인공.
박하얀은 지난 3월호에서 시원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농염한 매력을 펼쳤다. 또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매끈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민송이는 지난 7월호 맥심 화보에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결은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맥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인터넷 투표와 문자 투표 모두 가능하다.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맥심'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회로, 현재까지 천이슬 이현지 엄상미 김소희 등의 모델들을 배출했다.
사진제공=맥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