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다니엘, 데뷔 전 나이트 '죽돌이' 였다

2015-08-28 00:19:40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다니엘이 데뷔 전, 거의 매일 나이트 클럽에서 놀았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나이트 클럽에 자주 다녔냐는 질문에 "데뷔 전 1주일에 6번은 갔다"면서 "그때는 놀 수 있는 곳이 나이트 클럽 뿐이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당시 나랑 같이 다니던 죽돌이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는 주로 스테이지에서만 놀았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놀다보면 여자들이 와서 번호도 주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 '나이트 죽돌이'의 면목을 선보였다.

이날 ‘흥남흥녀’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는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해 저마다 감춰뒀던 흥을 거침없이 분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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