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이유비-이수혁-장희진, 지하궁 밝히는 100만볼트 미소

2015-08-28 10:17:40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이수혁-장희진이 극중 긴장감이 감돌았던 지하궁에서 웃음 퍼레이드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이준기의 모습부터 처음으로 지하궁에 방문한 이유비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기는 모두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 지 어두운 지하궁을 환히 밝히는 형광등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고 저승사자로 급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유비는 이수혁과 촬영 전 리허설을 수 차례 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유비는 지하궁에서 첫 촬영으로 지하궁 촬영이 많은 이수혁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촬영 중에는 함박웃음을 볼 수 없는 이수혁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하궁의 주인으로서 자신이 주최한(?) 지하궁 잔치에 손님들이 만원세례를 이뤄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장희진은 이수혁의 전용 좌석인 나무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여신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콘텐츠 K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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