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FBI, 닉슨 등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음모론 소개

2015-08-31 16:28:47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 나라의 유명한 죽음에 대해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의 여름 방학 특집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에서는 '내 나라의 가장 유명한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에 굉장히 많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한 후보로는 닉슨 대통령, 마피아, FBI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지목되고 있다"며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싼 많은 음모론을 이야기했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파라오의 무덤을 조사하던 40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며 파라오 왕과 그에 얽힌 미스터리한 죽음을 소개해 녹화장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3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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