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비투비·바다·홍진호·서유리 등 '분야불문' 데뷔 응원 릴레이

2015-09-02 18:13:46

3인조 보컬 그룹 짜리몽땅이 가요계 데뷔를 앞둔 가운데 선배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짜리몽땅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배님들의 응원 릴레이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짜리몽땅을 응원하는 선배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수 바다, 비투비, 헬로비너스, 김소정, 장미여관, 노브레인, 티아라 지연부터 방송인 홍진호와 서유리, 개그맨 조세호, MC 딩동이 등장한다. 

이들은 짜리몽땅의 데뷔곡인 '밥은 먹었니'를 데이트 신청 하듯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짜리몽땅은 앞서 자이언티, 여자친구, 빅스LR, SG워너비 이석훈, 배치기, 앤씨아를 비롯해 허경환, 조정치, 레이디 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짜리몽땅은 분야를 넘나드는 연예계 대세들의 응원 속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데뷔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R&B 요소를 결합시킨 곡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표현했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짜리몽땅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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