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프릴,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꿈사탕'

2015-09-04 19:18:16

걸그룹 에이프릴이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비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프릴은 4일 '뮤직뱅크'에서 하이디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의 타이틀곡 '꿈사탕'을 열창했다.

'꿈사탕'은 매일매일 커지는 꿈을 꾸는 소녀의 수줍은 사랑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이프릴은 평균 연령 17.5세로 현역 아이돌 중 가장 어리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내고자 '청정 아이돌'을 내세워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현아 주니엘 벤 마이비 여자친구 투아이즈 에이프릴 유니콘 퍼펄즈 소나무 업텐션 빅스LR 전설 비트윈 빅스타 아미 연분홍 JJCC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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