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과거 저격 디스랩, 찔리는 사람 있을 것이다"

2015-09-08 13:03:56

길미가 과거 디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웨어에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은 고익조PD와 한동철 국장 그리고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참석했다.

이날 길미는 과거 '저격 디스랩'에 대해 "가슴 속에 생각해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리고 그 랩을 들었을 때 찔리는 사람이 다수 있을 것이다. 그 모두를 향한 랩이었다"고 당돌하게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여성 패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 시즌2 라인업은 유빈, 효린, 길미, 예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문수아 등 11명으로 꾸려졌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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