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김유정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가 뒤섞인 이야기`

'연애세포2' 김유정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가 뒤섞인 이야기"

｜ 2015-09-08 15: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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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2'는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

배우 김유정이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대해 설명했다.

김유정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애세포2'는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그 속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감도 하고 편안하게 보면서 재밌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연애세포2'는 지난해 공개돼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연애세포'의 속편. 김유정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연애세포 네비 역을 맡아 열연 한다.

김유정은 자신이 맡은 네비 역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유정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세포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를 실패한 뒤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을 연애세포 네비가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iHQ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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