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첫 솔로 콘서트 1회 추가 `돌풍 예고`

슈퍼주니어 규현, 첫 솔로 콘서트 1회 추가 '돌풍 예고'

｜ 2015-10-14 2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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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1월 5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이에 규현의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은 11월 5~8일, 13~15일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리게 됐다. 라이브 밴드 연주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규현의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공연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높은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지난 1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어 추가 공연이 결정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의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규현은 콘서트에 앞서 두 번째 솔로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 규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은 15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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