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전현무 `영화 소품팀 동원, 실제 집과 싱크로율 높아`

'헌집새집' 전현무 "영화 소품팀 동원, 실제 집과 싱크로율 높아"

｜ 2015-12-09 1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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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전현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영화 소품팀 동원, 실제 집과 싱크로율 높다."

방송인 전현무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헌집새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튜디오에 스타들의 집을 얼마나 고스란히 재현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 소품팀을 동원한다"며 "만약 정준영의 방을 스튜디오로 옮겨온다면, 그 안의 머리카락이나 등이 나가있는 것, 창문의 금까지 고스란히 재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뢰인들이 놀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김구라, 전현무, 정준하, 박성준, 홍석천, 황재근, 허경환, 김도현, 정준영, 제이쓴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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