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의 귀환, 중국 음식 활용한 레시피 소개

2015-12-11 11:52:20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기미작가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제작진과의 의리 때문이다."
 
백종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복귀한다. 5개월 만이다.
 
원조 자취생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들을 탄생시키며 '백주부 신드롬'을 일으킨 백종원의 귀환은 또 어떤 레시피가 탄생할지 기대감을 모았다. 또 다시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지난 생방송에서 백종원은 시켜 먹고 남은 중국집 음식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특히 가장 많이 시켜먹는 짜장면을 재활용한 짜장 튀김 레시피는 지금까지 선보인 레시피 중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생방송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백종원은 남은 탕수육으로 만드는 탕수육 찌개 레시피를 소개했다. 직접 맛을 본 기미작가는 오랜만에 백주부와 재회한 만큼 최고의 리액션을 보여줬다고. 백종원은 탕수육뿐만 아니라 남은 탕수육 소스를 활용한 레시피도 선보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7회 우승에 빛나는 백종원의 복귀는 12일 밤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