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일중, "프리선언 이후 주변에서 '전현무 처럼 될줄아냐'고 하더라"

2015-12-17 23:39:15

해피투게더 김일중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일중이 '프리 선언' 이후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을 주제로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해 거침없는 유부남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일중은 "SBS에서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 3개월차에 돌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송국에 있을 때에는 스케줄이 잡히면 귀찮았다"며 "프리 선언 이후에는 스케줄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돈 생기니까?"라고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일중은 "프리 선언을 하자 주변에서 '다 김성주 전현무 되는줄 아냐'고 하시더라"고 고백해 웃픈 사연을 전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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