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현철, "아프로디테는 이수영. 발라드 부를 줄 알았다"

2015-12-20 17:14:39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현철과 김구라가 아프로디테를 이수영으로 지목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현철은 아프로디테를 향해 "슬픈 발라드를 부를 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LSY다"라고 이니셜을 말했다.
 
이에 다른 판정단들은 "윤수일", "인순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김현철에 동의하며 "오리엔탈 발라드다. 이수영 본다"라고 말했다. 김현철은 "그런데 그 분이 뒷 모습이 조금 넓다"라고 말해 아프로디테의 분노를 샀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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