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 쯔위 전속계약 인수설에 '사실무근' 입장 "들어본 적도 없다"

2016-01-18 11:14:29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대만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JUSKY)’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전속 계약권을 최대 1억 대만달러(약 36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해 화제다.

이에 대해 JYP 관계자는 18일 "쯔위 전속 계약권을 인수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그런 일은 없으며 해당 잡지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대만의 대형 패션 잡지사인 저스키는 성명을 통해 "쯔위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또 다른 선택권을 주기로 결정했다"며 쯔위의 전속 계약권을 두고 JYP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중국 활동 중단을 선언한 쯔위는 18일 예정된 MBC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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