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차학연)이 웹드라마 '투모로우 보이'에 캐스팅 됐다.
'투모로우 보이'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내일을 준비하는 꽃미남 소년가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차학연은 극 중 부모님을 모두 잃고 할머니와 동생 넷을 책임지며 사는 안태평 역을 맡는다. 안태평은 당차고 씩씩하게 생활비를 벌며 공부 또한 잘 해내는 소년가장.
차학연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며, 친구들에게도 친절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KBS2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차학연은 이번 작품에서 첫 주연으로 참여,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투모로우 보이'는 오는 3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젤리피쉬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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