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편성 "사생활 은밀하게 남아낸다"

2016-02-22 09:36:47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엠넷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을 통해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엠넷은 22일 오전 티저영상을 선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을 앞두고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국내 연예기획사 JYP가 5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감각적인 노래와 상큼한 퍼포먼스는 물론 9명의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눈앞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한다. 또 그녀들의 일상 생활을 엿보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매회 색다른 포맷으로 트와이스의 사적인 모습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낼 것"이라며 "꾸며지고 만들어진 모습이 아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트와이스의 일상의 모습과 맴버들의 끼와 에너지를 모두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