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인기가요' 1위 접수..."팬들과 짜장면 먹을 수 있다" 소감

2016-08-14 16:59:50

가수 현아가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현아는 1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미니 5집 타이틀곡 '어때?'로 8월 둘째주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스탠딩 에그 '여름밤에 우린' 등과 경쟁에서 이겼다.
 
현아는 "1위 하게 되면 팬분과 짜장면 먹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사하다. 엄마, 아빠 사랑해"라고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
 
현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린 데 이어 지상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섹시퀸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제이민, 준케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A,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승연 등이 출연했다. 또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날 첫 무대를 가졌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