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박효주, 결혼 4개월 만 임신 소식 "많은 축복 부탁드려요"

2016-08-17 14:06:26

사진=연합뉴스

배우 박효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이먼트는 "박효주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박효주와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효주는 오늘(17일) 오후 열리는 '원티드' 종방연을 끝으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박효주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3년 간의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박효주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효주는 현재 SBS '원티드'에서 연우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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