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 19일 오후 8시 홍대서 깜짝 공연…신곡 `신데렐라` 첫 공개

래퍼 타이미, 19일 오후 8시 홍대서 깜짝 공연…신곡 '신데렐라' 첫 공개

｜ 2016-08-19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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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래퍼 타이미가 컴백을 앞두고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인 핑크스푼은 19일 오후 8시 홍대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갖고 첫 번째 미니앨범 심벌 'SYMBOL'의 타이틀곡 '신데렐라'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다 들려 줄게 놀러와"라는 글과 함께 홍대에서 열리는 게릴라 공연소식을 전했다.

게릴라 공연을 통해 공개되는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곡이다. 우리가 아는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다른 거칠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그가 살아온 인생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 등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을 통해 주목 받은 타이미는 20일 0시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핑크스푼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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