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 효연, 광부의상 입고 선보연 `전통 힙합`

'힛 더 스테이지' 효연, 광부의상 입고 선보연 '전통 힙합'

｜ 2016-09-01 00:44:55

가

Mnet '힛 더 스테이지'의 효연이 정통힙합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전 우승자 필독의 선택으로 효연 크루가 다음 무대를 꾸미게 됐다.

효연의 크루는 허니제이, 스태거, 케이맨으로 이뤄진 한국 최고의 힙합 댄스 크루였다. 효연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남성 댄서 못치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측히 광부 의상과 소품을 이용한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그들의 힘있는 모습을 댄스로 재현한 효연 크루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란 것은 당연했다.

문희준은 "워커는 춤 추기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 많은 노력을 한게 보인다"며 "워커를 신고 저렇게 날아다닐 수 있는 여성 댄서는 효연 밖에 없지 않나"라며 효연의 춤실력을 극찬했다.

사진='힛 더 스테이지'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