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섹시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2016-09-20 16:33:22

달샤벳 세리가 섹시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20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FRI.SAT.SUN'로 컴백하는 달샤벳 세리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리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 셔츠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마네킹과 액세서리 등의 오브제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서 매혹적인 컷들을 완성시켜 컴백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달샤벳은 미러(Mirror) 버전, 위켄드(Weekend) 버전으로 나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미러 버전 속 멤버들은 정장의 뒷모습과 거울 속 드레스 컷으로 '월.화.수.목', '금.토.일'의 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위켄드 버전을 통해선 일상을 벗어나 즐겁게 파티를 즐기는 일탈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오는 29일 공개.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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