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 엑소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레이가 중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며 "올 하반기를 목표로 중국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데뷔 예정이다.
이로써 레이는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고국인 중국에서 입지를 다질 각오다. 한국 활동 여부는 미정이다.
레이는 지난 5월 스테이션을 통해 중국어 솔로곡 '모노드라마'를 발표한 바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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