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아나운서가 KBS 추석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추석 당일 당직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다은은 "추석 때 일이 있어서 내려가지 못했다. 뉴스도 그대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명절에 선배들이 밥도 사주고 서로 먹을 것도 주고받는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정말 조용했다"며 "그래도 명절엔 회사 밥이 다 공짜다. 아침 점심 저녁이 다 공짜다. 혼자 먹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박명수 라인으로 출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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