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더케이투' 3회는 평균 시청률 4.6%(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회 평균시청률은 4.0%였다.
이날 '더 케이투'의 시청률은 케이블·종편 포함 남녀 10~50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하(지창욱)와 최유진(송윤아)이 목숨을 건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이 최유진의 차를 해킹, 차량의 속력을 최고조로 올려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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