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평화협정 이끈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 2016-10-07 18:12:10

가

평화협정 후 악수를 나누는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왼쪽)과 FARC의 지도자 티모셴코.

2016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었다.

노르웨이 노벨사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산토스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의 수상자로 발표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 평화협정을 이끌어 오랜 내전을 종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트위터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