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하이컷은 수지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수지는 사진 속에서 긴 티셔츠를 입은 채 하의 실종 룩을 연출하거나 재킷을 젖혀 입고 쇄골을 드러내는 도발적인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보를 통해 귀엽고, 청순하고, 도발적이까지 한 다채로운 미모를 드러냈다.
수지는 이어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근황도 전했다.
그녀는 지난달 8일 종영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딱히 취미가 없어서 쉴 때는 보통 드라이브하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며 "혼술도 한다. 자기 전에 캔맥주 조금씩 먹고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지는 지금껏 했던 역할 중 자신의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로 '함부로 애틋하게'의 다큐PD 노을을 손꼽기도 했다.
수지의 화보는 하이컷 18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이컷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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