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구남친의 '자니' 문자 올때 반응은?

2016-10-19 15:41:17

정오의 희망곡 강민경 이해리 자니.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강민경 이해리 자니

다비치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다비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다비치는 한 청취자의 "구남친의 '자니?' 묻자를 받은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강민경이 "'자니?'라는 문자는 정말 많이 받았다. 그날 밤 기분에 따라 답장이 다른 것 같다"며 "저도 쓸쓸하면 통화도 하고 싶고 안부도 묻고 싶어 진다.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해리는 "저도 기분 따라서 답하고 다음 날 문자를 하기도 한다"고 했고, 김신영이 "저는 완전 칼이다. 전혀 안 한다. 혼자 문자 차단과 풀기를 반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3일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매했으며 '내 옆에 그대인 걸'과 힐링 발라드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투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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