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 코치대회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 수상

2016-11-10 16:50:33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가 코칭형 리더 육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한국코치협회(회장 김재우)가 개최한 제 13회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코칭 육성에 이바지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하고 코칭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경희사이버대는 코칭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역량개발 지원,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학교를 대표해 수상한 상담심리학과 백지은 교수는 "우리 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이 외부에서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도 이번 기회를 밑받침으로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길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고정은 상담심리학과장은 "우리 과의 커리큘럼이 우수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영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트렌디한 정규 교육과정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3급·임상심리사 2급 국가자격증 외에도 인증코치(KAC)·상담심리사 2급·내러티브상담사·드라마심리상담사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화 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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