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현민 `정민철, 동경했던 선배` 야구계 인맥왕

'나혼자산다' 윤현민 "정민철, 동경했던 선배" 야구계 인맥왕

｜ 2017-01-14 0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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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진=MBC'나혼자산다'캡처

배우 윤현민이 전 프로야구 선수 이종범, 정민철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윤현민의 싱글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친한 야구 선배인 이종범, 정민철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눴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과거 한화 구단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은 오랫만에 만난 구단 선배 정민철에 대해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 구단에 들어갔을 당시 정민철 선배는 같은 팀의 가장 선배였다"며 "특히 제일 동경했던 선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범, 정민철은 윤현민에 대해 "윤현민은 야구계의 자랑이다"며 "성인이 돼서 직업을 바꾼 건 대단한거다"라고 칭찬했다.

또 이날 윤현민은 반려견 꼬봉이와 칠봉이가 여기저기 저질러 놓은 '볼일'을 치우는 등 뒷바라지에 정신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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