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하숙집 딸들' 1회는 평균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하숙집 딸들'은 여배우들이 매주 새로운 남자 게스트를 맞아 게임 등 다양한 테스트를 펼치는 내용이다.
이미숙은 하숙집 주인 엄마, 박시연은 첫째 딸, 장신영은 둘째 딸, 이다해는 셋째 딸, 윤소이는 넷째 딸을 맡았다. 이수근은 이미숙의 동생, 박수홍은 장기 하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의 집에 모여 첫 미팅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이다해의 집은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첫 게임과 더불어 빨간 내복 입기 등 벌칙 정하기에 몰두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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