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딸들 장신영·박시연 싱글맘 고충 "이혼후 아이 혼자 키워"

2017-02-15 08:38:49

하숙집 딸들 장신영 박시연. KBS2 해당 방송 캡처

하숙집 딸들 장신영, 박시연이 싱글맘임의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하숙집 식구로 만난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개그맨 박수홍, 이수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숙집 딸들’ 멤버들의 첫 만남은 이다해 실제 집에서 이뤄줬다. 박시연은 깔끔하게 이뤄진 집을 보고 "나는 14개월, 36개월 된 딸이 둘이라 집 청소는 포기하고 산다"며 놀라워했다.
 
이를 듣던 장신영도 "나는 아들이 11세다. 결혼을 일찍 했었다. 지금은 혼자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숙은 "너는 춘향이 선발대회 때 낳은 거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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