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문성근, 김민희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영희(김민희)가 사랑한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역을 맡은 배우 문성근이, 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문성근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영우주연상.. '홍상수 감독, 존경하고 사랑''이라는 기사링크와 함께 "축하합니다"라며 짤막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을 사랑하게 된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모든 것을 잃은 상황에서 그와의 관계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며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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