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고민 `들려있는 콧구멍, 진지하게 성형 고민 중`

홍현희 고민 "들려있는 콧구멍, 진지하게 성형 고민 중"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 2019-08-29 0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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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2 '오늘의 운세' 캡처

방송인 홍현희가 성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는 홍현희가 외모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학 전문가는 "홍현희는 토 형의 상을 가지고 있다. 신체에 살이 많고 피부가 까무잡잡하다"라고 홍현희의 첫인상을 평가했다.

홍현희는 "보이는 대로 말씀하는 거 아니냐"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문가의 "그런 분들이 부동산 부자가 많다"는 말에 화색을 보였다.

이어 홍현희는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제가 콧구멍이 들려있다. 흔히 재물이 샌다고 하는데 성형수술로 코를 내리면 돈을 모을 수 있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는 "실제로 콧구멍이 보이면 관상학적으로 재물이 샌다고 하지만 성형을 한다고 해서 그걸 장담할 수가 없다"라며 "차라리 내가 쓸 돈을 안 쓰고 전세금으로 묶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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