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알라딘 지니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트와이스 다현은 10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라딘 속 캐릭터 지니로 분장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멤버들은 여러 분장을 선보였다. 다현은 알라딘 지니로 변신,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출연 해야겠는데 ㅋㅋㅋ 귀여워" "다현이 귀엽다!!" "이미지 내려놓을땐 제대로 내려놓고 팬들 재밌게해주려는 성격 너무좋아" "팬미팅때 너무 웃겼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20일 일본에서 2집 앨범 '&TWICE'와 타이틀곡 'Fake & True'를 발표한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