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캉이’ 2차 구조 작전… 제5보행교 넘어 외해 유도 중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 안다은 기자 iknow@busan.com | 2026-10-02 1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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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 김종진 기자 kjj1761@ 지난달 29일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 김종진 기자 kjj1761@
2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대형 그물을 활용해 상어(부캉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유튜브 '부산일보TV' 화면 2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대형 그물을 활용해 상어(부캉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유튜브 '부산일보TV' 화면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2차 구조 작전이 펼쳐졌다.

부산시 등 관계기관은 2일 오후 3시 30분 친수공원 제4보도교 일원에서 길이 50m, 높이 6.8m의 대형 그물과 선박 3척을 동원해 상어를 외해로 유도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상어는 제5보행교 인근까지 온 상태다. 여기서 100m 정도 더 이동해 제 6보행교를 지나면 외해(바다)로 완전히 빠져 나가게 된다.

상어는 그동안 제4~5보행교 사이 약 150m 구간에서 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뒤 이날까지 15일째 수로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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