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故신해철 도플갱어 2명이나 등장, 스튜디오 `술렁`

'히든싱어4' 故신해철 도플갱어 2명이나 등장, 스튜디오 '술렁'

｜ 2015-10-24 23:54:10

가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JTBC '히든싱어4'에서 故 신해철 도플갱어가 등장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24일 방송된 '히든싱어4'는 故 신해철 편으로 꾸며졌다. 2라운드는 신해철과 모창능력자 4인이 미션곡 '날아라 병아리'로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투표 이후 모창능력자들은 '날아라 병아리'의 후반부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를 본 김종서는 깜짝 놀라며 "5번 분 체형이며 콧날, 옆 모습을 보고 소름끼쳤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 할 때 태도도 비슷하다. 옆모습도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5번 모창능력자는 故 신해철의 표정을 따라해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1번 분도 비슷하다. '무한궤도' 때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