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김종서가 JTBC '히든싱어4'에서 '재즈카페' 시절 신해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는 故 신해철 편으로 꾸며졌다.
1라운드는 신해철과 모창능력자 5인의 대결이었다. 미션곡은 1991년 발매한 신해철 2집 'Myself'에 수록된 '재즈카페'.
이날 김종서는 "'재즈카페' 시절 신해철의 인기는 아이돌이었다"며 "외모도 곱상했고 음악성도 뛰어났다. 가수로서의 인기는 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출연을 안했어도 어딜가나 함성이 엄청났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영훈은 신해철의 2집 앨범에 대해 "컴퓨터로 혼자 다 작업한 앨범"이라며 "100대 명반에 들어가는 역사적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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