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솔비, 신들린 촉으로 뇌섹남 압도… 바보 어벤져스 '극적 승리'

2015-10-25 01:00:09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가 뇌섹남에 극적으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져스와 뇌섹남이 승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바보 어벤져스들은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김구라, 전현무로 구성된 뇌섹남 오형제들과 대결을 펼쳤다.

1번만 더 패배하면 입수하게 되는 위기에서 솔비는 OX퀴즈에 나섰다.

정준하와의 대결에서 솔비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투입했던 해전이 무엇이냐"는 문제에 "사천해전"이라고 답하며 정답을 맞췄다.

놀란 출연진들의 반응에 솔비는 "영화 '명량'을 재미있게 봐서 이순신 장군에 관련된 책을 읽어서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비는 김구라와의 객관식 문제 대결에서 정답 '수박'을 맞춰 뇌섹남들을 입수시키고 승리했다.

이에 바보 어벤져스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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