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의 두번째 액션 RPG 타이틀 '로스트킹덤'의 플레이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의 전사 및 검사 캐릭터의 플레이 영상을 동영상 공유사이트 비미오를 통해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사 및 검사의 캐릭터 선택 화면과 영화처럼 연출된 반 오픈 필드의 전장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로 거대한 대검과 양손 검을 휘두르며 몬스터들을 공격할 수 있으며, 화려한 스킬 시전 외에도 치명타 공격, 방어를 통한 반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 것을 타고 적을 급습하거나 수십 마리의 몬스터와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지원된다.
특히 지원 사격으로 대규모 몬스터를 한번에 공격, 제압하는 장면에서는 한 편의 영화같은 장관이 연출된다.
한편, '로스트킹덤'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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