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트루디 무대? 예상했던 그림` 세미파이널 무대 `기대감 UP`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트루디 무대? 예상했던 그림" 세미파이널 무대 '기대감 UP'

｜ 2015-11-07 0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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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최대의 빅매치 트루디와 예지의 대결이 예고됐다.

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말미에는 상대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라이벌 트루디와 예지의 세미파이널 무대의 예고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트루디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지원사격을 받아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을 기대케 했다.

이에 예지는 "티파니와 트루디가 어울리지 않았다"며 "트루디가 항상 선보였던 모습 그대로여서 예상했던 그림이였다"고 혹평했다.

이어 자신의 무대에 대해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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