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간미연, 심형탁 첫인상 "멀끔하게 생격서 왜 저럴까"

2015-11-12 16:02:36

컬투쇼 간미연. 사진-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간미연

가수 간미연이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심형탁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간미연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MBC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특집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에 뇌순녀로 출연했던 간미연은 함께 뇌순남으로 출연했던 심형탁을 언급하며 "촬영 현장도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형탁 씨는 굉장히 멀끔하시다고 생각했다. 핸섬하시고"라며 "그런 비주얼을 갖고 어떤 생각을 하는 건지 (궁금했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뚜찌빠찌뽀찌' 부를 때는 다들 분위기가…. 찬물 끼얹은 것처럼 분위기가 싸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간미연,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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