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권상우가 영화를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
권상우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신의 한 수: 귀수편'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먹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3개월 간 먹지 못했다"며 귀수 역을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의 탈의신을 찍을 때는 물도 안 먹었다. 운동은 꾸준히 해와서 힘들지는 않았다. 음식물을 조절하는 것은 정말 고통이었다. 그러나 목표가 너무나 분명했다. 꿈꾸는, 재미있는 작품이라서 좋은 결과물을 얻고 싶었다. 외롭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리건 감독은 "권상우의 눈빛에 서정성을 담고 싶었다. 대사는 많지 않았으나 잘 표현해준 것 같다. 액션은 따로 말할 것이 없다. 8kg 정도 감량해주며 오랫동안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