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국립현대미술관 가이드영상 등장 '전시회 읽어주는 남자'

2015-11-13 10:12:40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배우 이정재가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미술관 오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이정재가 올 하반기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일 주요 전시회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정재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다.
 
이정재는 영상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세 곳(서울, 과천, 덕수궁)에 설치된 PDP와 홈페이지, SNS 그리고 대중교통 스크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영상 속 훈훈한 수트 차림의 이정재는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로 전시회 라인업을 소개하며 미술관 나들이를 제안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그 동안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오던 배우 이정재를 미술관 홍보영상으로 만난 시민들은 이정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색다른 모습에 호응을 보내는 한편, 온라인에서도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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